![[크기변환]상승](/data/kbc/image/2022/04/1650501602_1.800x.0.jpg)
20일까지 4월 수출액이 1년 전보다 17% 가까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에너지 등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수입액이 큰 폭으로 늘면서 무역적자는 확대됐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통관 기준 수출액은 362억 8,500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6.9% 증가했습니다.
수입액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원유값이 크게 오르면서 414억 8,400만 달러를 기록해 1년 전보다 25.5%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51억 9,900만 달러 적자로 지난해 같은 기간 20억 3,200만 달러보다 적자 폭이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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