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국제통화기금(IMF)이 한국의 잠재성장률 상승을 전망한 것과 관련해 청년 일자리 확대와 내수 회복,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등을 통해 성장의 과실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제50차 수석보좌관회의에서 "IMF가 우리 잠재성장률이 2년 연속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며 "고도성장기였던 1980년대 중반 이후 40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중동전쟁에 따른 고유가와 글로벌 공급망 위기 등 불리한 여건에서 나온 전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등 첨단전략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회복이 더딘 부문에 재정과 정책 자원을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산업구조 변화로 경제가 성장하더라도 청년 일자리 통로가 좁아지고 수출과 내수 간 격차가 해소되지 않고 있다며, 청년 일자리 확대와 주택 공급, 국내 소비 활성화에 재정 여력을 충분히 투입하라고 주문했습니다.
금융 약자에 대한 지원 강화도 당부했습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전체 일자리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중소기업이 소외되는 성장은 지속 가능하지 않다며, 기존 제조업·건설업 중심의 상생협력을 플랫폼과 금융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3대 메가프로젝트와 7대 SEED 프로젝트, 3대 핵심 사회정책에서도 맞춤형 협력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가을철 안전관리도 주문했습니다.
핼러윈을 앞두고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주최자가 없거나 불분명한 행사에서도 안전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습니다.
산불 취약 지역의 예방 활동과 초기 진압 태세를 강화하고, 노후 교량·도로·건물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도 신속히 진행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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