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단체장 출마가 잇따랐습니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문재인 정부와 함께 더 큰 담양을 만들고, 군민의 삶을 바꾸는 변화와 희망의 시대를 열겠다"며 3선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김재무 전 도의회 의장은 첨단 신소재 산업 육성 등 지역 산업구조 개편을 이뤄내겠다며 광양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박우량 전 신안군수도 출마 선언을 하고 오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이 돌아오고 잘사는 신안으로 다시 비상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박래옥 전 도의원은 생태 자원을 토대로 관광산업을 추진하고 농어촌의 소득 안정화를 위해 헌신하겠다며 함평군수 선거에 출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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