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광주시장이 고교 무상급식 못지않게 교육현장 예산이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
윤 시장은 확대간부회의에서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의 급식이 중요한 의제지만, 통학버스 안전 확보와 학교 냉난방 확대, 미세먼지로부터 아이들을 지키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현장의 현안 예산이 더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같은 언급은 고교 무상 급식비 지원비 200억 원을 광주시가 부담하지 않는다는 비판에 대해 윤시장이 직접 나서 시민들의 이해를 구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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