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의회가 행정사무감사 대상기관을 87곳에서 103곳으로 크게 확대했습니다.
광주광역시 의회는 오는 11월초부터 열리는 행정사무감사 대상기관에 광주시에서 출자하거나 출연한 빛고을노인건강타운과 광주시관광협회 등 법인 14곳을 추가해 모두 103곳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감사 대상기관 확대는 일부 출자*출연 법인들이 광주시로부터 수억원에서 수입억원의 예산을 지원 받으면서도 위법 부당한 행위에 대한 감시와 통제를 받지 않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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