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익산 고속도 민자 추진..제2의 논산-천안 되나
【 앵커멘트 】 주말이나 명절마다 몸살을 앓는 천안~논산과 서해안고속도로의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평택과 부여, 익산을 잇는 서부내륙고속도로가 올해 착공합니다. 그런데 이 도로가 민자로 추진되면서, 천안~논산 고속도로처럼 비싼 통행료 논란이 재연되지 않으까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정부가 추진중인 평택-부여-익산을 잇는 서부내륙 고속도롭니다. 서해안 고속도로의 교통체증을 분산시키기 위해 민간 자본을 끌여들여 올해 착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2019-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