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이상저온 '피해복구 238억' 지원
전라남도가 이상 저온 등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농식품부로부터 확정받은 피해 복구비 238억 원을 지원합니다. 지난 4월 초에 배와 매실, 복숭아 등 이상저온 피해 과수 8,237ha(헥타르)와 생육기 마늘농가 644ha(헥타르), 감 등 임산물 2,707ha(헥타르) 등이 대상입니다. 전라남도는 도비 부담금 35억 원을 우선 집행하며 피해규모와 정도에 따라 농약대와 타작목 파종비용을 비롯해 학자금과 경영자금 상환 연기 등을 지원합니다.
2020-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