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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기회를 놓쳤던 노인들이 평생 교육을 통해 배운 글솜씨로 만든 시화 전시회가 광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2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광주 은암미술관에서 제6회 광주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을 열고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24점의 시화 원본과 비문해 학습자의 이야기를 담은 디지털 시화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시낭송회와 함께 열린 시상식에서, 49년생 양경순 씨와 45년생 강성심 씨가 각각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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