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광주·전남에서는 1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광주에서는 성인오락실 관련 2명,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5명 등 7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고, 전남에선 무안과 화순에서 3명이 확진됐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원생이 확진된 북구의 한 유치원에 선별 진료소를 설치해 교사와 원생 등 116명에 대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벌였고, 안디옥교회에서도 내일 7일 격리 해제 예정인 283명을 상대로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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