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국제광산업전시회가 미래 문화콘텐츠의 혁신을 주제로 사흘간의 일정으로 오늘 개막했습니다.
단순 조명과 통신에서 광융합 기술과 제품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광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점검하는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LED를 활용한 피부 미용기기입니다.
특정 파장의 빛을 비추면 피부 속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해 주름이 펴지는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인터뷰-서효기/링크옵틱스 연구소 차장
일반 모니터 위에 특수 필름을 덧대서
3차원 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3D용 안경 등 별도의 장치가 필요 없습니다
인터뷰-장원근/한국광기술원 책임연구원
광-ICT 미래 문화콘텐츠의 혁신을 주제로 2014국제광산업 전시회가 개막했습니다.
국내외 백 68개 업체가 참가해
최첨단 LED조명기술과 광융합 제품 등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광산업이 조명와 통신의 경계를 넘어서
융*복합 분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조용진/한국광산업진흥회 부회장
"광융합 기술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 24개국 161명의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여는 등 참가 기업의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연구소와 기업간 기술이전 설명회가 개최되고 세계 석학이 참가하는 회의가 열리는 등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됩니다.
su//이번 전시회는 광융합기술 분야의 동향과 미래 전망을 점검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c정지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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