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목) 기상센터

    작성 : 2012-08-23 00:00:00

    오늘 광주와 전남 곳곳에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소원 기상케스터~

    네~

    오늘 남해안지역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내렸습니다.

    특히 보성과 여수에는 200밀리미터에
    가까운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칠월칠석인 내일도 흐리고 비가
    내리겠습니다.

    남해안과 지리산부근에는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 입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일기도 영상보시면

    내일도 우리지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구요,

    점차 기압골에서 벗어나면서 오전에
    남해안부터 서서히 그치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씹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광주와 나주 30도,
    함평과 영광 2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목포와 진도, 강진과 해남은 29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여수는 28도 순천과 곡성29도, 구례는
    한낮에 30도가 되겠습니다

    전해상도 흐리고~ 한 때 비가 오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먼바다와 남해서부 먼바다에 풍랑예비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2에서4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구요

    앞바다는 1.5에서 3미터로 일겠습니다.

    주말엔 다시 기온이 오르고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제15호 태풍 “볼라벤”은 세력이
    점점 강해지면서 북상중인데요.

    이번 여름에 우리나라에 근접한 태풍 중 가장 강한 태풍으로, 다음주 쯤 우리지역은 태풍의 영향권에 들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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