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안의 한 무인도에서 실종된 중*고생에 대한 수색작업이 재:개됐습니다.
목포해:경은 실종자들을 찾기 위해
주변 해:역을 집중 수색했지만,
날이 어두워 지면서 찾지 못하고,
조금 전 6시부터 다시 수색작업에 나섰습니다.
실종자들은 경남의 한 대:안학교 학생들로
신안군 병풍도 근처의 무인도로
단체 체험학습을 갔다가 어제 오:후 2시 쯤, 16살 김 모 군과 18살 박 모 군이
바다로 뛰어 들었다가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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