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계속되는 가뭄으로 광주전남지역
저수율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 등에 따르면
지난 5월 광주전남 지역 강수량이
41밀리미터로 평년의 34 % 수준이고,
저수지 천여 곳의 저수율도 56 %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70%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직까지는 모내기 등에는 큰 차질이
빚어지지 않고 있지만 이달 말까지 많은
양의 비가 오지 않으면 다음 달부터
용수공급에 차질이 예상되고, 산간지역
밭작물 생육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5-10-13 11:29
의정부 아파트서 일가족에 칼부림...아래층 피의자 숨진 채 발견
2025-10-13 11:03
조업 중 바다 빠져 실종된 외국인 선원...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
2025-10-13 10:07
함평 국도서 화물차 간 추돌...70대 운전자 숨져
2025-10-13 09:54
보성 꼬막 종묘배양장 화재...1억 6천만 피해
2025-10-12 17:45
軍, 故 윤일병 유족에 2,500만 원 위자료 지급 결정...유족 "재심 신청할 것"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