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한 상태에서 상습적으로 폭력을
휘두른 50대 남장에게 징역 5년의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제6형사부는 지난 4월 중순
광주시 운암동의 한 술집에서 술에 취해
술집 주인 47살 김 모씨와 손님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51살 임 모씨에 대해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임씨가 범행 당시 만취해 기억을
못한다 하더라도 그동안 20여차례의
폭력전과로 미뤄 자신이 같은 범죄를
저지를 위험성을 예견할 수 있었다며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랭킹뉴스
2025-10-12 17:45
軍, 故 윤일병 유족에 2,500만 원 위자료 지급 결정...유족 "재심 신청할 것"
2025-10-12 17:35
제대 두 달 앞두고 숨진 육군병장, '가혹행위 의혹'에 수사 착수
2025-10-12 15:27
경기도 가평 식당서 불...잠자던 일가족 4명 참변
2025-10-12 15:21
'이 정도 불길 속에서'...제주 고등어잡이 어선 화재, 승선원 27명 전원 구조
2025-10-12 11:38
28만 원 주고 신생아 매수한 30대, 출생 신고도 안 하고 학대까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