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인권상 수상자인 문정현 신부가
광주인권상이 해군 기지 건설 반대운동을 벌이고 있는 제주 강정마을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광주인권상 수상자인 문정현 신부는 오늘 가진 기자회견에서 본인의 광주인권상
수상 소식이 제주 강정마을에 알려지면서 민주주의를 위한 광주의 거룩한 투쟁이
강정마을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자부심으로 주민들 모두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광주인권상 시상식은 내일(18일) 오후 7시 5.18기념문화관에서 축하공연과 함께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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