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박지원 원내*강기정 최고 투톱 이루나

    작성 : 2012-05-15 00:00:00

    올 연말 대선을 이끌 지도부를 뽑는

    민주통합당 전당대회 출마 후보들이

    확정되면서 본격적인 당내 선거전이

    시작됐습니다.



    호남에서는 유일하게 강기정 의원이

    경선에 나서면서 박지원 원내대표에 이어, 최고위원 진입이 이뤄질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민주통합당 대표 경선 후보는 모두 8명, 각 계파별 대표 주자들이 나섰습니다.



    c/g1> 당대표 경합을 벌일 것으로 보이는 친노 이해찬, 비노의 김한길 후보, 그리고 486 그룹의 대표로 나선 우상호, 손학규 계 조정식 후보, ------------



    c/g2> 호남대표이자 정세균계의 강기정,

    정동영계의 이종걸, 민주당 모바일 경선을 기획한 광주 출신의 문용식, 그리고 유일한 여성후보인 추미애 후보 등입니다. ------



    다음달 9일 득표 순으로 당 대표와 5명의 최고위원이 결정되는데, 목포의 박지원

    원내대표에 이어, 광주 북갑의 강기정 의원도 지도부에 입성할 수 있을 지 관심삽니다



    김한길, 이해찬 후보와 여성 몫의 추미애 후보의 최고위원 입성이 확실한 상태여서

    나머지 5명 가운데 3위 안에 들어야 합니다



    젊은 일꾼론을 앞세운 강의원은 김동철

    의원 등 광주, 전남*북 의원들과 조율을

    마쳤다며, 1인 2표제의 경선 방식에 따른 계파와 지역표 결집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강기정/ 민주통합당대표 후보, 3선 )



    강의원이 최고위원에 당선되면, 박지원

    원내대표와 함께 지도부 호남의원 투톱

    체제가 이뤄져 호남 정치력 회복이 기대됩니다.



    ( 오승룡 / 전남대 연구교수 )



    민주당 대표 경선 후보들은 오는 17일

    서울에 이어, 18일 오후 2시10분부터는 kbc 광주방송에서 생방송 토론회에 나섭니다.



    $ 광주 전남지역 의원들이 원내대표와 최고의원 등 지도부에 진입하면서 잃어버린 호남의 목소리를 되찾을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kbc 정재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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