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박람회 공개 리허설,

여수세계박람회 예행연습 겸
공개 리허설이 오늘 박람회장에서
열렸습니다

박람회장 곳곳에서 펼쳐진 풍성한 공연과
전시관,해양로봇관이 어른 아이 할 것없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박람회장 5개 입구마다 초청받은 5만여
관람객들이 길게 늘어섰습니다.

보안 검색에서 입장까지 한시간이 걸려도
관람객들은 비교적 잘 협조했습니다

스탠드업-이준석기자 길이 218미터가 넘는 초대형 LED스크린 이른바 엑스포디지디지털갤러리가 단연 인기였습니다.

하늘에 펼쳐진 선명한 영상을 넋을 잃고
바라보거나 사진을 찍느라 바빴습니다.

박람회장 곳곳에서 펼쳐진 37가지의 풍성한 거리공연도 관람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해양로봇관과 아쿠아리움은 어른,아이할것없이 큰 인기를 끌어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현장전용 예약기기를 통해 관람 예약을
하고자 해도 순식간에 예약이 끝났습니다

인터뷰-양지민 박람회 현장 운영요원

각 전시관들은 나라별 해양정책을 비교하는 교육의장 도 됐습니다

인터뷰-조윤희 여수시

해상 스턴트쇼와 와이어로프,트램펄린을 활용한 공중서커스도 첫선을 보여 관람객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전세계로 엑스포 기사와 영상을 보낼 미디어센터도 문을 여는등 개막대기 상탭니다

조직위는 오는 5일 한차례 더 실전같은
예행연습을 한뒤 문제점을 보완해 12일
개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입니다.
KBC이준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