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C가 하늘에서 본 광주와 전남의
아름다운 풍광과 그 속에 살아가는
남도민의 삶을 담은 특집 다큐멘터리를
제작합니다.
앞으로 1년간 헬기와 동력 패러글라이딩을 이용해 촬영한 영상물을 내년 kbc창사18주년 특집으로 방송하게 됩니다.
안승순 기자가 소개합니다.
앞으로 열흘 뒤 막이 오르는
여수시 신항 일대 세계박람회장입니다.
빅오와 스카이 타워 등 주요 시설들이
모두 완공돼 손님 맞을 준비를 끝냈습니다.
들녘에서는 농사 준비가 한창이고
빛가람 공동혁신도시 조성공사도 탄력이
붙었습니다.
새봄, 하늘에서 보는 남도의 풍광은
연두색 나뭇잎처럼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KBC는 앞으로 1년 동안 광주와 전남의
사시사철 아름다움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남도민의 삶을 카메라에 담습니다.
육상에서 쉽게 드러나지 않는 잘 알려지지 않는 곳, 어린시절 뛰어놀았던 산야를
찾아갑니다.
아울러 지역의 역사를 뒤돌아보고
현재와 미래를 새롭게 조명할 예정입니다.
특집 다큐는 동력 패러글라이딩과 헬기를
이용해 남도의 산야를 카메라에 담습니다.
<인터뷰>김종원/촬영 기자
"바람이 많이 불고 그럴 때는 어려운 점이
많죠. 저도 촬영기자 20년 해봤지만 생소한
부분이고"
남도의 숨결 곳곳을 찾아가는
KBC다큐 "하늘에서 본 내사랑 광주전남"은 내년 창사 18주년 기념일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KBC 안승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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