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인처리시설 입찰 비리와 관련해
광주시장이 시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강운태 시장과 간부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입찰 비리에 적지 않은 공직자들이
연루된데 대해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1심 재판 결과에 따라 기소된
공무원 7명에 대해서는 파면과 해임 등의 중징계를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입찰제도 개선을 위해
설계심의위원 임기를 현행 2년에서 1년으로 단축하고 업체 관계자와 설계 심의위원의 접촉을 원천 차단하기로 했으며
심의위원 사후평가와 함께 중앙 설계심의
위원 20명을 추가로 활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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