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에서 진행중인 하수관거 정비사업 인근 주민들이 지반 침하 등을 주장하며
집단행동에 나섰습니다.
광주 하수관거 안전공사를 위한
농성*화정동 주민 비상대책위원회는
하수관거 정비사업으로 주택가와 도로의
지반 침하와 건물 균열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며 공사 방법을 변경하고,
피해 현장에 대한 정확한 안전진단을
할 것을 시공사측에 요구했습니다.
지난 2008년부터 임대형 민간투자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하수관거 정비사업은 남구와 서구, 북구 등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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