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중소상인들이 '대규모 점포 영업시간 제한 조례'를 적극 지지하고 의무
휴업일의 같은 날 지정을 촉구했습니다.
중소상인살리기광주네트워크와
전통시장상인연합회, 슈퍼마켓협동조합 등
중소상인 단체들은 성명을 내고
대규모 점포의 횡포로 갈 수록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광주시의 영업시간제한과 의무휴업일 지정은 최소한의
규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한달에 두차례 일요일 휴무가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광주시와 5개 구청 전체가 의무 휴업일과 일수를 같은 날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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