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R)에너지의 날>24시간 꺼지지 않는 조명
      오늘은 제9 회 에너지의 날입니다. 그동안 다양한 에너지 절약 운동들이 우리 주변에서 펼쳐졌지만 정작 실생활에서의 실천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이계혁 기자입니다. 어젯밤 광주 북구의 한 은행입니다.영업시간은 끝났지만 간판과 외벽 조명이 주변을 환하게 밝히고 있습니다.병원 밀집지역에서는 꺼진 간판을 찾기가 어렵습니다.진료시간이 끝나면 오히려 조명을 켜놓고 퇴근하기 때문입니다.인터뷰-백진현/광주 운림동한 시민단체가 야간 영업을 하지 않는 도심 지역 병원과 은행, 식당 등을 대상으로 소등 여부를 조사했습니다.(CG 1)그 결과
      2012-08-22
    • R)기성용 프리미어리거 탄생 초읽기
      광주출신 기성용선수의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 이적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우리나라의 열번째 프리미어리거 탄생인데요. 이적료는 100억원 이상으로 박지성의 88억원 넘어설 전망입니다. 임소영 기자입니다/ 광주출신 기성용 선수가 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합니다. 옮길 팀은 웨일즈지역의 유일한 프리미어팀인 스완지시티입니다. 구단끼리의 합의는 이뤄졌고 기성용선수가 스완지시티와의 계약서에 사인만 남겨둔 상태입니다. 싱크-기성용/셀틱 "개막전에서도 QPR에 (5:0)대승을 거뒀고 상당히 조직적인 팀이고 작년에
      2012-08-22
    • R)검찰,한미합작사업 사기피해로 수사
      광주시 한미합작사업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이번 사건을 일종의 사기피해를 당한 것으로 규정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갬코의 김병술 대표는 오늘 밤이나 내일 오전에 검찰에 출두할 것으로 보이는데, 미국 현지에서 하기로 했던 기술테스트도 제대로 이뤄지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넉달 넘게 감사원 자료를 검토한 검찰은 이번 합작사업을 일종의 사기피해로 보고 있습니다 당초 5월 감사원이 발표한 업무상 배임과는 다른 해석입니다. CG> 갬코 김병술 대표는 당혹감을 감추지
      2012-08-22
    • 광주시민협,광주시 한미합작사업 책임 촉구
      광주시민단체협의회가 이번 한미합작사업과 관련해책임자 문책과 손해배상 청구 등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시민단체협의회는 광주시가 왜곡된 변명과 시간 끌기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책임자 문책과 구상권 청구 등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이에 대해서 광주시는 아직 기술검증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실패라고 단정 짓는 것은 성급한 판단이라며,불필요한 논쟁보다는 사업성공에 힘을 모아야한다고말했습니다.
      2012-08-22
    • 여름철 세균성 식중독 환자 급증
      집중호우와 폭염이 지속되면서 세균성 식중독 환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이 달들어 광주 시내 8개 병원 설사환자들의 가검물을 분석한 결과 세균성 식중독 병원체가 지난 4월보다 21.4% 포인트 증가한 31.6%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보건환경연구원은 예년과 달리 고온현상이 지속되면서 9, 10월까지 세균성 식중독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2012-08-22
    • 전라남도교육청, 교과부 방침 수용
      학교생활기록부에 학교폭력 관련 내용의 기재를 사실상 거부한 광주시교육청과 달리 전라남도교육청은 교육과학기술부 방침을 수용했습니다.전라남도교육청은 학교폭력 가해사실을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하도록 한 교과부의 지침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지 않고일선 초중고에 전달했습니다.한편, 전라북도교육청이 교육과학기술부 지침을 거부한데 이어 경기도교육청도 내일 기자회견을 갖고 학교폭력 기재를 거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2-08-22
    • R)기상센터 0822
      남해안 지역으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내일도 비가 계속된다고 하는데요.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소원 기상캐스터!!!네, 오늘 순천에 100밀리미터가 넘게 비가 내리면서, 남해안을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내렸습니다. 내일은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분다는 절기상 처서인데요.내일도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겠습니다.특히 남해안과 지리산부근에는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기도영상보시면내일도 우리지역은 계속해서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다가, 늦은 오후나 밤에 점차 개겠습니다.자세한 지역별 날씹니다.내일 낮
      2012-08-22
    • 중2 복수담임제, 2학기부터 자율 운영
      학교폭력 예방 대책의 하나로 도입된 전국 중학교의 복수담임제가 한 학기만에 자율 운영으로 바뀝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중학교 2학년의 복수담임제를 2학기부터 자율 운영하라고 지침을 내림에 따라 광주와 전남교육청은 각 학교장이 판단해서 자율적으로 복수담임제를 채택하도록 했습니다. 복수담임제는 지난 1학기부터 학교폭력 예방대책의 하나로 도입됐으나 교사 부족과 담임*부담임 간 역할 분담에 대한 뚜렷한 기준이 없어 일선 학교에서 혼선과 불만이 많았습니다.
      2012-08-22
    • 지역 주택연금 가입자 월 수령액 44만 원
      지역 주택연급 가입자들의 월 수령액이 44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광주 전남지역 주택연금 가입자 280여 명의 월 수령액이 44만 원으로 전국 평균 103만 원의 42% 수준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월 수령액이 낮은 것은 광주 * 전남의 평균 집값이 1억 700만 원으로 전국 평균 주택가격 2억 7천만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2012-08-22
    • 기아차 광주공장 6번째 부분파업
      기아차 광주공장이 6번째 부분 파업을 벌였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오늘도 주간조가 2시간 근무를 마치고 조기 퇴근하는 부분 파업을 벌였는데, 이번 파업은 이달에만 4번째이자 지난달 13일 이후 6번째 부분 파업입니다. 지금까지 기아차는 부분 파업으로 만 천대의 생산 차질로 천 400억원의 손실을 입었습니다.
      2012-08-22
    • 전남인재육성 장학금 690명 접수받아
      전남인재육성재단이 올해 하반기 장학금 지원 신청을 받습니다. 신청 자격은 본인이나 보호자가 도내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어야 하고, 전남도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다음달 7일까지 시.군에서 접수 받습니다. 대상은 저소득층 자녀와 성적 우수자, 다문화가정 등 15개 분야 690여명으로 6억8천여 만원이 지원됩니다.
      2012-08-22
    • 보문고 전학신청 학생 95명으로 늘어
      무더기 전학사태를 빚고 있는 광주지역 보문고의 전학신청 학생이 95명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그제와 어제 전학을 신청한 보문고 학생이 83명으로 알려졌으나 12명이 보문고에서 다른 자사고로 전학을 신청해 모두 9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보문고 1학년의 전학신청 학생 수가 전체 208명 중 절반에 가까워 학교 측의 재정부담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2-08-22
    • 사촌 형수 흉기로 살해한 40대 검거
      사촌 형수를 흉기로 살해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영광경찰서는 어제 밤 10시쯤 영광군 영광읍 한 마을 앞 정자에서 술을 많이 마신다며 나무라는 사촌형수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46살 우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우 씨는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던 사촌형수가 술을 마신다며 잔소리를 하자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2-08-22
    • 소나무 밀반출 조경업자 집행유예 선고
      문중 선산에서 함부로 소나무를 파 낸 조경업자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2단독은 허가를 받지 않고 문중 선산에서 소나무 43주를 밀반출한 혐의로 구속된 조경업자 50살 민 모 씨에 대해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언론보도 무마를 대가로 소나무를 받은 모 방송국 PD 51살 문 모 씨에 대해서는 벌금 7백만 원에 추징금 73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2012-08-22
    • 대우일렉트로닉스 3파전 진행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이 국내외 기업 3파전으로 압축되고 있습니다. 대우일렉채권단은 본입찰에 동부그룹 컨소시엄과 삼라마이더스그룹, 스웨덴 일렉트로룩스 등 3곳이 참여함에 따라 늦어도 다음달 초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대우일렉트로닉스는 직원 1,300명 1조 3000억원의 매출로 지역 경제의 한 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201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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