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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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도에 수산물 수출단지 조성
      진도에 대규모 수산물 수출산:업단지가 들어섭니다. 진도군과 중국의 장자도그룹이 공동으로 군내면 일대에 9만3천45제곱미터 규모로 조성하게 될 수산물 수출산단에는 수산물 가공공장과 전복 물류센터, 해삼 종묘 배양장 등이 들어섭니다. 미국과 일본 등 세계 17곳에 지사를 둔 장자도 그룹은 중국 최대 민영 수산회사로 오는 2016년까지 1차로 천백억 원을 진도 수산물 수출단지에 투자할 계획입니다
      2012-11-30
    • 순천만 장원박람회, 치유 공간으로
      순천만 정원박람회장이 박람회가 끝난 뒤 치유와 휴게 체험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입니다. 순천만 정원박람회 사후활용 T/F팀은 정원박람회가 끝난 뒤 박람회장을 치유와 휴게, 소통의 분야별 체험 공간과 체류형 힐링 관광산업으로 전환 육성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들은 또 정원박람회 사후활용방안으로 도출된 뷰티힐링체험단지 운영을 위해 기획, 운영, 시설 부문의 운영 추진안과 연관산업 육성 대책도 마련했습니다.
      2012-11-30
    • R)얇은 선수촌,빈약한 재정이 원인
      광주 시민프로축구단 광주FC의 내년 시즌 2부 리그 강:등이 확정됐습니다. 빈약한 선수층과 재정, 그리고 단체 숙소하나 없는 열악한 환경이 결국 2부리그 추락을 가져왔다는 지적입니다 김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두 시즌 동안 활약했던 광주FC의 모습을 내년에는 K리그에서 볼 수 없게 됐습니다. 리그 초반 무서운 돌풍을 일으키며 다크호스로 꼽히기도 했지만 얇은 선수층과 경험 부족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축구단 재정이 90억 원에 불과할 정도로 빈약하고 체력단력장이나 단체 숙
      2012-11-30
    • 사랑의 행복 온도탑제막..25억 8천만원목표
      연말연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모금 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광주시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어제 아시아문화전당 앞에서 사랑의 행복 온도탑 제막식을 갖고 갖고, 내년 1월말까지 이웃돕기 성금모금 운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이번 캠페인 기간 모금액 목표는 25억 8천만원으로 광주시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장애인 가장 등에 지원됩니다. 모금운동에 참여할 시민들은 각 언론사에 개설된 이웃돕기 성금창구나 ARS 060-700-1213 또는 가정에 전달되는 지로용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2012-11-30
    • 국립광주박물관 첫 50만 관람객 달성
      국립광주박물관이 개관이래 처음으로 한 해 관람객 5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국립광주박물관은 개관 34년만인 올해 관람객 수가 지난해보다 절반이상 늘어 5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관람객이 급증한 것은 프랑스 환수이후 처음 지방전시에 나선 와 등 타지역에서 볼 수 없는 굵직한 전시가 많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2012-11-30
    • 충장서림 재개점
      지난 8월 문을 닫았던 충장서림이 매:장 규모를 줄여 다시 문을 엽니다 광주의 마지막 대형 향토서점인 충장서림은 운영난으로 문을 닫은지 두달만에 지하 매:장만으로 규모를 줄여 오늘(금)부터 다시 문을 엽니다. 충장서림은 운영난을 해결하기 위해 기존 1,2층을 의류매장으로 임대하고 규모를 1/3이하로 줄였지만 일반 서점에서 구하기 어려운 전문서적들을 갖춰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2012-11-30
    • R)멀기만 한 우주의 꿈...발사일정 불투명
      우:주로 가는 길은 역시 순탄치 않았습니다. 어제 전기신호 과전류로 발사가 중단된 나로호는 오늘 오전에 조립동으로 옮겨질 예정입니다 나로호를 일단 분해해서 정밀 점검을 해야 하는데 올해 안에 다시 발사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16분 52초를 앞두고 발사가 중단된 나로호는 현재 발사대에 그대로 장착돼 있습니다. 연료와 산화제는 어제 모두 빼냈으며 오늘 오전에 다시 조립동으로 옮겨질 예정입니다. 조립동으로 이동한 뒤에는 한국과 러시아 기술진들이 나로호
      2012-11-30
    • R) 문화전당 콘텐츠 논란
      아시아 문화개발원이 최근 발표한문화전당 개관 프로그램에 대해지역 학계와 문화계가 실현 불가능하다며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문화전당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권한이 아시아 문화개발원에 있는지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했습니다.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CG1>문광부 산하 아시아 문화개발원은 문화전당 5개원이 독립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기존 종합계획안을 수정해,문화창조원 중심의 새로운 운영체제인 랩 개념을 도입했습니다CG2>랩은 인지과학 인문학 등 각 분야 학문을 융합해 신기술을 연구 개발하는 최첨단 연구솝니다.개발원은 꿈의 연구소로 불리는 미국
      2012-11-30
    • R)백화점은 할인점 ?
      백화점들이 지난 23일 부터 또다시 세일에 들어갔습니다. 올해만 101일 째 정기세일로 사이사이 브랜드 세일까지 감안하면 연중 할인을 하는 셈인데요. 백화점이 할인점으로 전락했다는 비아냥 소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평일인데도 겨울 세일에 들어간 백화점이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올들어서만 다섯번째 정기 세일로 세일 기간이 101일이나 됩니다. 사흘에 한번꼴로 정기 세일이 진행된 셈이며, 정기세일 사이사이의 브랜드 세일까지 감안하면 그야말로 매일 세일이 있었던 셈입니다. 이 ?문에 백화점이 고급점이 아니라 아예 할인
      2012-11-30
    • U-대회 다목적체육관 3개 컨소시엄 참여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다목적체육관 공사에 3개 컨소시엄이 참여했습니다. 다목적체육관 3차 입찰에는 호반건설과 GS건설, 진흥기업을 대주주로 한 3개 컨소시엄이 응찰했으며, 1차 입찰 때 응찰했던 현대건설은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광주시는 다음달 5일 현장설명을 거쳐 내년 3월 최종 낙찰업체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2012-11-30
    • 주요뉴스 + 타이틀
      1.지원없이 실적만 강조, (벤처빌딩 외면) 지역 벤처산업을 육성하겠다며 야심차게 건립한 광주 동구 벤처빌딩이 외면받고 있습니다. 지원은 없이 실적만 강조하다 보니 나타난 폐해입니다. 2. 산책로 조성 명목, (무차별 나무 벌목)산책로를 조성하겠다고 수십년 된 나무들을 송두리째 베어내고 있습니다. 광주시의 백만그루 나무심기 정책이 헛구호에 그치고 있습니다. 3. 백화점 연중세일, (할인점 전락 비판) 백화점들이 올해 연중 세일을 벌이고 있습니다. 세일이 잦다보니 백화점이 할인점으로 전락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4.
      2012-11-30
    • 서국환 광주국세청장 명예 퇴직
      서국환 광주국세청장이 31년 간의 국세공무원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명예 퇴임했습니다. 무안 출신인 서 청장은 이제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기쁜 마음으로 제 2의 인생을 시작하려고 한다며 후배들에게 끊임없는 자기개발과 진취적인 자세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다음주에 발표될 후임 광주국세청장에는 임창규 서울국세청 조사 3국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2-11-30
    • 영화 26년 개봉 첫날 11만 명 관람
      영화 26년이 개봉 첫날인 어제 관객 11만 명으로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영화 홍보사 올댓시네마는 개봉 전 시사 관객 까지 합하면누적 관람객 수가 14만명에 이르고 실시간 예매율에서도 전 예매 사이트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26년은 광주민주화운동 발생 26년 후 당시 학살의 주범을 단죄하기 위해 작전을 펼치는 액션 복수극입니다.
      2012-11-30
    • R)무분별한 벌목, 녹지 확보 헛구호
      최근들어 도심 곳곳에 녹지를 확보하겠다며 나무 심기가 한창인데요.하지만 한쪽에서는 편의시설을 조성하겠다며 수십년 된 나무들을 송두리째 베어내면서 녹지를 훼손하고 있습니다.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광주의 한 아파트 단지 앞입니다.언덕에 심어져 있던 나무 수십 그루가 잘려진 채 버려져 있습니다.나무가 있던 자리에는 포크레인 작업이 한창입니다.스탠드업-김재현"산책로 조성공사로 이처럼 수십 년 된 나무들이 훼손되거나 뿌리채 뽑혀 버려져있습니다."이 언덕은 소음과 분진 피해를 막기 위해 20년 전 택지지구 조성 당시 만든 완충 녹지입니다광주시
      2012-11-30
    • R)광산구 환경미화원 10여명 실직 위기
      광주 광산구에서 일하는 환경미화원 13명이 폐기물 업체가 문을 닫으면서 직장을 잃을 위기에 놓였습니다.구청이 직접 운영하지 않고 계약만 맺은 업체 소속이라 고용 보장도 되지 않습니다.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광주 광산구에서 일하는 환경미화원 박종평씨.박 씨는 광산구 월곡동 일대에서 하루 12톤 가량의 생활폐기물을 매일 처리하고 있습니다.이렇게 일하고 손에 쥐는 돈은 한 달에 백 70여만원.하지만 이제 이마저도 받을 수 없게 됐습니다.박 씨가 일하던 생활폐기물업체가 폐업을 신고했기 때문입니다.스탠드업-박성호이 업체는 경영상의 어려움을
      20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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