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현지법인 광주신세계박화점 개점 17주년
      광주신세계백화점이 개점 17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1995년 광주 현지법인으로 출점한 광주신세계백화점은 17년 동안 매년 1억 원씩 17억 원을 장학 후원을 해 왔으며, 광주비엔날레 공식 후원을 자청하는 등 지역 문화 창달에도 적지않은 역할을해 왔습니다. 광주신세계백화점은 앞으로 쇼핑공간을 뛰어 넘어 생활문화공간으로 만들겠다는 비전도 제시했습니다.
      2012-08-24
    • 검찰, 국제사기 의혹 한미합작법인 압수수색
      국제사기 의혹이 제기된 광주시의 한미합작사업과 관련해 검찰이 합작법인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광주지검 특수부는 오늘 오후 광주 CGI 센터에 있는 광주 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한미합작법인 갬코 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관련 서류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압수했습니다.검찰은 합작법인 갬코가 미국 협력업체인 K2AM에 650만 달러를 송금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없었는지 집중 분석하고 있습니다.앞서 어제 갬코 대표이사 김병술씨를 피내사자 신문으로 소환 조사한 검찰은 조만간 광주시와 갬코 관계자들을 차례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2012-08-24
    • R) 0824 기상센터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소원 기상케스터~네, 오늘도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곳에 비가 내렸습니다. 특히 여수에는 300밀리미터가 넘게 폭우가 쏟아지면서, 1942년 관측 이래 가장 많은 강수량이 기록됐습니다.이 비는 오늘 밤 동쪽지방부터 그치겠습니다.주말인 내일은 대체로 구름이 많고, 기온도 점차 오르겠습니다.일기도영상보시면오늘밤 우리지역은 점차 기압골에서 벗어나겠구요 내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이 점차 확장하면서,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내일 낮 최고기온은
      2012-08-24
    • 한중일 청소년종합경기대회 열려
      한중일 아시아 3개국 청소년 종합경기대회가 오늘 개회식을 갖고일주일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이번 대회는 육상과 축구 테니스 등 11개 종목에 천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월드컵경기장을 비롯해 광주시내 주요 경기장에서 치러집니다.한중일 3국이 해마다 돌아가면서 여는주니어 종합경기대회는 우수선수 발굴과 육성에 기여할 목적으로지난 1968년 창설됐습니다.
      2012-08-24
    • R)산사태 예보 시스템 주민들에게 혼란만
      네,이처럼 계속내린 비로 어제와 오늘 연이어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이같은 산사태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산사태 위험을 알리고 있지만 정작 주민들에게는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광주 동구의 한 마을입니다. 연이은 폭우로 오늘 오전 11시 이 마을에 산사태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산사태 예보는 기상청 자료 등을 토대로 산림청에서 해당 지자체에 발령합니다. 지자체는 현장 점검 뒤 지역주민들에게 문자메시지
      2012-08-24
    • 한중수교 20주년 신임 총영사 취임식
      한.중 수교 20주년 경축과 신임 주광주 중국총영사 취임식이 오늘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오늘 취임식에서 ‘텅안쥔’ 주광주 중국총영사는호남지역의 중국인 관광객과 기업 유치, 양국 간 우호교류 증대를 위해 총영사관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고 밝혔습니다.‘텅’ 총영사는 주 일본 중국 대사관 참사관, 주 나가사키 총영사 등을 지냈습니다
      2012-08-24
    • 집중호우 피해 속출, 지자체 비상근무 돌입
      전남 동부권에 집중호우로 피해가 속출하고 15호 태풍까지 북상하면서 지자체가 비상 근무에 돌입했습니다. 전라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여수와 보성, 광양 등 전남 동부권에 3백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산사태와 침수 피해 등이 속출하자 정확한 피해 집계에 나서는 한편 재난 피해 최소화를 위한 비상근무에 돌입했습니다. 또 점차 세력을 강화하며 북상하고 있는 15호 태풍 볼라벤이 오는 27일부터 전남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재해 취약 시설물과 위험 지역 특별 관리에 들어갔습니다.
      2012-08-24
    • 밤부터 점차 개, 주말엔 다시 무더위
      현재 고흥과 보성, 여수와 광양에 호우경보가, 광주와 전남 13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곳에따라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는 여수 거문도에 413.5mm를 최고로, 여수 394.7, 보성 313.5 광주 78.5mm 등의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많은 비가 내린 보성과 광양 등 일부지역에 산사태 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로 이번 비는 20~70mm가 더 내린 뒤 밤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주말인 내일과 휴일에는 비소식 없이 낮기온이 32도 안팎까지 올라 덥
      2012-08-24
    • 순천시 정원박람회 지정업소 접수
      순천시가 음식과 숙박 등 정원박람회 공식 지정업소를 추가로 접수합니다. 접수 기한은 다음달 4일까지로 최근 2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의 법규 위반사항이 없어야 하고,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운영한 업소면 가능합니다. 공식 지정업소는 지정현판과 공공요금 지원, 쓰레기봉투 지원, 홍보 마케팅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2012-08-24
    • 자율형공립고 전남 7곳으로 늘어
      광양고등학교와 해남고등학교가 자율형 공립고로 추가로 지정됐습니다. 교과부는 목포고와 순천고, 여수고와 나주고, 남악고 등 기존의 5곳에 이어 광양고와 해남고를 자율형 공립고로 추가로 선정해 전남지역 자율형 공립고는 모두 7곳으로 늘게 됐습니다 광양고와 해남고는 이에따라 초빙 교장 공모와 교원 연수 등의 준비과정을 거쳐 내년 3월부터 자율형 공립고로 전환됩니다.
      2012-08-24
    • 전남대, 총장직선제 폐지 학칙개정 공포
      전남대학교가 총장 직선제 폐지가 담긴 학칙 개정을 공포했습니다.전남대는 총장 선출방식과 관련해 "총장임용후보자는 총장임용추천위원회에서 공모로 선정하고 세부사항은 별도 규정으로 정한다"는 항목을 신설한 학칙 개정을 오늘 발표했습니다.총장 선출과 관련된 전남대의 학칙은 오는 2016년 제20대 총장선거부터 적용되고 재선거가 예상되는 제19대 총장은 직선제로 선출됩니다.
      2012-08-24
    • 여수 교육국제화 특구 지정 추진
      여수시를 다양한 국제교육 사업 추진이 가능한 교육국제화 특구로 만드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여수시와 시교육지원청은 교육국제화특구의 지정 관련 특별법에 따라 교육과학기술부가 교육국제화 특구 지정에 나섬에따라 오는 28일 주민공청회를 여는등 이달안에 특구지정 신청서를 교과부에 내기로 했습니다. 교육국제화특구는 정부의 지원을 받아 초·중등교육법을 적용받지 않는 국제 자율학교 설립과 외국어교육 강화를 위한 외국어 체험센터등 외국어 전용타운을 설립 할 수 있습니다
      2012-08-24
    • 수온 하락으로 적조 소강상태
      연일 흐리고 비가 내리면서 수온이 떨어져 적조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남해안에 적조 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발생 해역별로 적조 밀도가 떨어지면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비가 계속 내리면서 바다 수온이 떨어져 적조 밀도가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며 영양염류의 유입도 현재로선 걱정할 단계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2012-08-24
    • 완도 투신자살 부부, 남편 시신도 발견
      지난 21일 발생한 완도 신지대교 부부 투신 사건의 남편 시신이 추가 발견됐습니다.완도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8시 10분쯤 완도항 여객선 터미널 해상에서 변사체발견 신고를 접수하고 시신 인양작업에나서 남편 김모씨의 시신을 유족에 인계했습니다.이들 부부는 지난 13일부터 완도로여행을 왔다가 사업실패 등 경제난을 이유로 다리에서 동반 투신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2012-08-24
    • 동료 환자 2등 당첨 복권 훔친 40대 검거
      같은 병실에 입원한 환자의 당첨된 로또 복권을 훔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7일 광주 송하동의 한 병원에서 같은 병실을 쓰던 치매 환자 77살 김 모 씨가 로또 복권 2등에 당첨되자 복권을 훔친 뒤 당첨금 3천9백만 원을 받아 사용한 혐의로 46살 윤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윤씨는 김씨의 부탁으로 로또 당첨 여부를 확인해주면서 2등이 아닌 3등에 당첨됐다고 속였는데 복권을 선물한 김씨의 딸이 미리 로또번호를 적어놓고 당첨 사실을 확인하면서 범행이 들통났습니다.
      201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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