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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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료수 운반 트럭 쓰러져... 일대 정체
      음료수 운반 차량이 넘어지면서 음료수 병이 도로위로 떨어져 심한 혼잡을 빚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반쯤 함평군 해보면의 한 도로에서 음료수를 실은 김 모 씨의 2톤 트럭이 넘어지면서 김 씨가 다치고, 음료수병이 도로로 떨어져 일대가 10여분 동안 큰 정체를 빚었습니다.
      2012-12-17
    • R) 투표 참여 운동 확산
      대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광주전남에서도 투표 참여 운동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투표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할인 혜택을 주는 업체가 천 곳을 넘어선 가운데 각계 각층의 투표 참여 호소가 이어졌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투표 참여 할인 마켓이 광주 * 전남에서 천 곳을 넘어섰습니다. 광주 한 영화점을 시작으로
      2012-12-17
    • R)소록도 희망벽화...재능기부와 후원금으로
      소록도 한센인 500여명의 얼굴이 초대형 벽화로 제작됩니다 이번 사업은 예술인들의 재능기부와 후원금으로 추진돼 의미를 더하고 있는데요 이 벽화에는 한센인들의 얼굴 외에도 소록도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담깁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한센인들의 애환이 서려있는 고흥 소록도. 이 소록도 병원 뒷편에 있는
      2012-12-17
    • R)학교비정규직 시교육감실 점거 농성
      광주시교육청의 방과후 전담인력 계약 종료 방침에 반발해 학교 비정규직 노조원들이 광주시교육감실을 점거하고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할 경우 300명에 가까운 비정규직 종사자들이 일자리를 잃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오늘 오전 광주시교육감실. 방과후 전담인력을 담당했던 노조원들이 해고방침 철회를 요구하며 점거농성에 들어갔습
      2012-12-17
    • R)D-2, 광주서 여*야 총력전
      대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모두 막판 총력체제에 들어갔습니다. 박근혜*문재인 두 후보가 승부처인 경부선을 따라 집중 유세에 나선 가운데, 광주에서는 지역 당을 중심으로 표심 결집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새누리당 광주시당은 지역 당협위원회, 그리고 박근혜 지지단체들과 함께 충장로로 나섰습니다. 이들은 지역 발전과 국민 대통합을 위해 앞장 서겠다며 박 후보에 대한 호남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2012-12-17
    • 내일 아침 기온 뚝,낮에도 기온 안올라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대체로 흐린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9도 안팎에 머물러 쌀쌀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 아침은 기온이 더 떨어져 광주 영하 3도 순천 곡성이 영하 5도를 보이겠고 낮기온도 오늘보다 6도 가량 낮아 춥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주 후반까지 이어지겠고 금요일과 토요일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에서 1.5에서 2.5미터로 일다가 점차 높아지겠습니다.
      2012-12-17
    • 기아차 현장 실습 고교생 1년째 의식불명
      기아차 광주공장에서 현장실습 도중 뇌출혈로 쓰러진 고교생의 의식불명 상태가 1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17일 기아차 광주공장 현장실습생으로 일하던 19살 김 모 군이 오늘(17)로 쓰러진지 1년이 됐지만, 아직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병원에서 투병하고 있습니다 당시 김 군은 주당 최대 58시간을 근무해 근로기준법상 미성년 실습생의 최대 근무 시간인 주 46시간을 초과한 것으로 드러나 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바 있습니다.
      2012-12-17
    • 무등산 국립공원 승격 심의 27일로 연기
      무등산 국립공원 결정이 오는 27일로 연기됐습니다 국립공원위원회는 오늘 무등산 국립공원 지정 및 공원계획안을 의결할 예정이었지만 방대한 면적의 환경적인 영향을 충분히 검토하기 위해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심의를 연기했습니다. 무등산이 국립공원으로 승격되면 면적이 지금의 30.2제곱킬로미터에서 75.5제곱킬로미터로 2.5배 확대되고 공원 관리와 시설 정비에 필요한 예산을 국가가 부담하게 됩니다.
      2012-12-17
    • 편파수사 의혹 광주지검 검사에 면직 청구
      대검찰청 감찰본부가 편파수사 의혹을 받고 있는 광주지검 검사에 대해 중징계를 청구했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은 대검 감찰본부가 오늘 향응수수와 편파수사 의혹을 받고 있는 광주지검 36살 강 모 검사에 대해 심의를 벌인 결과 중징계인 면직 의견으로 법무부에 징계를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검사는 지난 2010년 말 화상 경마장 뇌물 사건 관련 수사를 진행하던 중 사업 투자자에게 향응을 제공받고 편파 수사를 했다는 진정이 제기돼 대검 감찰 조사를 받아왔습니다.
      2012-12-17
    • 투표 당일 특정 후보 지지활동 강력 단속
      대통령 선거 당일 투표소 주변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 하거나 반대하는 행위가 집중 단속됩니다. 광주*전남 시도 선관위는 18대 대선 선거운동이 내일(18일) 자정으로 끝남에 따라, 선거 당일에는 누구도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며, 투표소 주변에 단속인력을 집중 배치해 불법 선거운동을 강력 단속할 예정입니다. 다만 특정 정단이나 후보자를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내용없이 단순하게 투표 참여를 권유하는 활동은 가능하지만, 확성기나 호별 방문을 통한 투표 권유는 금지됩니다.
      2012-12-17
    • 구름 많겠고,오후 기온 뚝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목포 7도 순천 8도 등 6도에서 9도 분포로 어제보다 2~3도 가량 내려가겠습니다. 오후부터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기온이 더 떨어져 추워지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주 후반까지 이어지겠고 금요일과 토요일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먼바다에 1에서 2.5미터로 일다가 오후부터 점차 높아지겠습니다.
      2012-12-17
    • D-2 여*야 막판 표 결집 총력
      대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가 표 결집을 위한 막판 총력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광주시당은 선거운동을 통해 광주시민들의 변화에 대한 열망을 봤다며 박근혜 후보의 진정성을 믿어 줄 것을 호소하며 충장로에서 광주지역 당협위원회와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총력 유세전을 펼칩니다. 민주통합당은 추미애 국민통합위원장이 호남의 투표가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다며 지역 국회의원들과 광주*전남연대와 함께 충장로 일대를 돌며 투표 참여와 함께 문재인 후보의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2012-12-17
    • 일부 내륙지방 안개, 아침기온 1~7도
      현재 광주전남 일부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어있어 교통길 안전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4.4도 순천 1도 등 영상 1도에서 7도 분포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7도, 순천 8도 등 6도에서 9도 분포로 어제보다 낮아 다소 춥겠습니다. 오늘 밤 서남해안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전해상과 서해남부 먼바다에 1에서 2.5미터로 일다가 오후부터 2에서 4미터로 높아지겠습니다.
      2012-12-17
    • 뉴스지금 타이틀 + 주요뉴스
      (대선 D-2, 부동층 향배에 관심 집중) 대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박근혜 문재인 두 후보의 접전 속에 광주전남 부동층 표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무안군 기업도시 무산 이어 소송전) 무안기업도시 조성이 무산된데 이어 이번에는 한 업체가 무안군을 상대로 손실금 보존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전남 귀농인구 절반 광주*전남 출신) 전남지역 귀농민 2명 중 1명은 광주*전남 지역에서 이사를 한 것으로 조사돼 인구유입 효과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부 내륙지방 안개, 아침 기온 1~7도) 오
      2012-12-17
    • R)대선 D-2, 광주전남 부동층의 향배는?
      18대 대:통령선:거가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한치 앞도 내다보기 어려울 정도로 초:박빙 접전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호남지역 부동층의 향:배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입니다. 선거 운동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막판 부동층의 향배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 직전 SBS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호남지역 부동층은 7%, 특히 아직 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안철수 전 후보의 호남지역 지지자들이 어떤 선택을 할 지 여야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인터뷰-장주
      201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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