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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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2순환도로 민자 구간 운영권 박탈 근거 없어"
      광주 제2순환도로 민자 구간 운영과 관련한 재협상이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제2순환도로 1구간 사업 시행사를 대상으로 공익 처분을 할 수 있는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법무부 산하 정부법무공단에 타당성 연구 용역을 의뢰한 결과 운영권 박탈 근거가 부족하다는 결론을 받았습니다. 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정치권은 광주시가 제2순환도로 운영사인 맥쿼리 측과 졸속 협상을 맺은 결과 과도한 세금이 투입되고 있다며 운영권 회수를 요구해왔습니다.
      2021-01-07
    • '한국 섬 진흥원' 전남 유치 총력
      전라남도가 섬의 가치를 발굴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새롭게 출범하는 한국 섬 진흥원 유치에 적극 나섰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국회 의결을 거쳐 공표된 도서개발촉진법 일부 개정 법률이 오는 6월 시행됨에 따라 섬에 대한 종합적인 조사와 연구 업무를 수행하는 한국 섬 진흥원을 출범시킬 예정입니다. 경남과 인천 등이 유치 의사를 보이고 정부 용역에서 조직 관리를 들어 세종시 설립 방안도 거론되는 있는데, 전남은 전국 섬의 65%를 차지하는 점 등을 내세워 유치전에 나설 계획입니다.
      2021-01-07
    • 지지부진 어등산 개발 '수익성 VS 공공성' 결단 필요
      【 앵커멘트 】 지난 2005년 개발계획이 수립된 이후, 법정 다툼 등 장기 표류하고 있는 광주 어등산 관광단지 사업이 협상을 재개했습니다. 민간사업자와 광주도시공사에 광주광역시까지 3자 협의에 나선 건데, 이번엔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주요 협상 내용과 쟁점 등을 백지훈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기자 】 서진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은 지난 2019년 7월. 오는 2024년까지 총 사업비 4,800억 원을 투입해 어등산 관광단지 417,000㎡에 스포츠 테마파크와 스트리트몰, 특급호
      2021-01-07
    • 16일 동안 '하루 평균 23명' 확진된 광주..주 감염원은?
      【 앵커멘트 】 지난해 말부터 광주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 평균 20명이 넘을 정도로 급증했습니다. 집단 감염과 이에 따른 N 차 감염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박성호 기자가 최근 광주 코로나19의 양상을 분석했습니다. 【 기자 】 광주 북구 노인 요양원에서 처음 확진자가 나온 지난 달 22일부터 어제까지 광주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380명에 달합니다. 하루 평균 23.7명 수준입니다. 이 기간 동안 광주 광산구 요양병원발 확진자가 83명으로 가
      2021-01-07
    • 1/7(목)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ㆍ전남 대설경보..빙판 출근길 우려) 광주와 담양·장성에 대설경보가 내려지는 등 밤사이 광주와 전남지역 대부분 지역에 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온도 영하 10도 가까이 떨어지면서 도로 곳곳이 빙판으로 변해 출근길 큰 불편이 우려됩니다. 2.(고위험 시설 집단감염 ↑..N 차 감염도 심각) 최근 광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것은 요양병원과 종교시설 등 고위험 시설을 중심으로 한 집단감염이 주원인이었습니다. 보름간 가족 감염이 200명에 달할 정도로 N 차 감염도 심각합니다. 3.(오
      2021-01-07
    • 광주 구간 경계조정 '소폭'도 어렵다..추진 중단하나
      【 앵커멘트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지지부진한 '구간 경계조정' 추진을 위해 최근 광주 북구 지역 국회의원 2명을 잇따라 만나 조정안을 제시했는데, 두 의원 모두 난색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 년째 끌어오던 광주시 자치구 간 경계조정 추진이 사실상 어렵게 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자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지난 달 30일 광주 북구가 지역구인 조오섭, 이형석 국회의원과 잇따라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2021-01-06
    • 지지부진 어등산 개발 '수익성 VS 공공성' 결단 필요
      【 앵커멘트 】 지난 2005년 개발계획이 수립된 이후, 법정 다툼 등 장기 표류하고 있는 광주 어등산 관광단지 사업이 협상을 재개했습니다. 민간사업자와 광주도시공사에 광주광역시까지 3자 협의에 나선 건데, 이번엔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주요 협상 내용과 쟁점 등을 백지훈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기자 】 서진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은 지난 2019년 7월. 오는 2024년까지 총 사업비 4,800억 원을 투입해 어등산 관광단지 41만 7,000 ㎡에 스포츠 테마파크와 스트리트몰,
      2021-01-06
    • 광주 구간 경계조정 '소폭'도 어렵다.. 추진 중단하나
      【 앵커멘트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지지부진한 '구간 경계조정' 추진을 위해 최근 광주 북구 지역 국회의원 2명을 잇따라 만나 조정안을 제시했는데, 두 의원 모두 난색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 년째 끌어오던 광주시 자치구 간 경계조정 추진이 사실상 어렵게 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자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지난달 30일 광주 북구가 지역구인 조오섭, 이형석 국회의원과 잇따라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2021-01-06
    • 1/6(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밤부터 눈.. 한파 속 모레까지 최대 30cm 눈) 광주와 전남 곳곳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밤 눈이 시작돼 모레까지 최대 30cm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추위도 맹위를 떨치겠습니다. 2.(고 위험 시설 집단감염 ↑.. N 차 감염도 심각) 최근 광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것은 요양병원과 종교시설 등 고위험 시설을 중심으로 한 집단감염이 주원인이었습니다. 보름간 가족 감염이 200명에 달할 정도로 N 차 감염도 심각합니다. 3.(내
      2021-01-06
    • 16일 동안 '하루 평균 23명' 확진된 광주.. 주 감염원은?
      【 앵커멘트 】 지난해 말부터 광주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 평균 20명이 넘을 정도로 급증했습니다. 집단 감염과 이에 따른 N 차 감염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박성호 기자가 최근 광주 코로나19의 양상을 분석했습니다. 【 기자 】 광주 북구 노인 요양원에서 처음 확진자가 나온 지난달 22일부터 오늘까지 광주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380명에 달합니다. 하루 평균 23.7명 수준입니다. 이 기간 동안 광주 광산구 요양병원발 확진자가 83명으로 가장 많
      2021-01-06
    • 광주시-세방리튬배터리, 1,150억 공장 설립 MOU
      전기자동차 배터리팩 제조 전문기업인 세방리튬배터리가 광주에 1,150억 원을 투자합니다. 광주시는 6일 오후 경기도 안양 소재 기업인 세방리튬배터리와 오는 6월까지 전기자동차 배터리팩 제조공장을 준공하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세방기업은 평동2산업단지 내 2만 9,000여㎡ 부지에 배터리팩 제조공장을 설립하는데 1,15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25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2021-01-06
    • '전남행복지역화폐' 상반기 1조 원 전액 발행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전라남도가 지역사랑상품권을 조기 발행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전남행복지역화폐'를 오는 3월까지 5,000억 원, 6월 말까지 1조 원 전액 발행하는 것을 목표로 452억 원 규모의 국비와 도비 지원금 전액을 시군에 조기 지급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을 독려한다는 계획입니다. '전남행복지역화폐'는 1인당 한 달에 100만 원까지 구매액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가맹점도 6만 2,000곳에 이릅니다.
      2021-01-06
    • 코로나19 확진 80대 숨져..광주 누적 8번째 사망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8번째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지난달 24일 광주 북구의 한 노인요양원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조선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80대 환자가 오늘 오전 11시쯤 숨졌습니다. 오늘(6) 현재까지 광주에서는 14명이 추가 확진됐고 전남은 없었는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광주 1278명, 전남 597명입니다.
      2021-01-06
    • 광주시, 방역수칙 위반 185건 적발
      광주시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한 185건을 적발했습니다. 이 가운데 84건은 고발, 101건은 과태료 부과 조치했는데, 식당과 카페가 92건으로 가장 많았고 유흥시설과 노래방·PC방, 교회와 방문판매업 등의 순이었습니다. 위반 종류 별로는 자가 격리 수칙 위반이 33건으로 가장 많았고, 마스크 미착용이 1건이었습니다.
      2021-01-06
    • 전라남도, 코로나 백신 접종 사전 준비 나서
      2월 말 코로나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는 정부 계획에 맞춰 전라남도가 사전 준비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백신이 도착하는 순간부터 보관과 콜드체인 운송, 접종방법, 사후관리 등 모든 과정을 종합한 세부 종합계획을 세우고, 전문가를 포함한 '코로나19 백신접종 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백신 관리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냉동보관과 전처리가 가능한 접종기관을 확보하는 등 철저한 사전 준비를 거쳐 접종을 시작한다는 계획입니다.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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