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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7(화) 뉴스지금 주요뉴스
      (민주당 새 지도부 광주*전남 출신 없어) 민주당 당대표와 최고위원 경선에서 호남 출신이 모두 탈락했습니다. 호남 정치권 지형 변화 가능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어버이날 맞아 독거노인 대상 행사)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초등학생들이 독거노인을 찾아 선물 등을 전달하는 나눔행사가 펼쳐졌습니다. (광주*전남 12개 시군에 건조주의보) 광주*전남 12개 시군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밤과 낮의 기온차는 15도 이상으로 크겠습니다. (여수 웅천공원 설계변경, 안전성 논란) 여수시가 공사기한에 쫓겨 새로 조성중인 웅천공
      2013-05-07
    • 일교차 15도 이상, 12개 시*군 건조주의보
      오늘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광주의 일교차가 15도까지 벌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4도에서 11도 분포를 보이다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광주 27도, 목포 21도, 순천 25도 등 19도에서 27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현재 광주와 전남 12개 시군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화재예방과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2013-05-07
    • 경찰*소방당국, 평동산단 화재 원인 규명 주력
      평동산단에서 일어난 화재에 대해 수사당국이 원인 규명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직원의 진술을 토대로 잔여물을 고열로 압축해 파쇄기로 폐기하는 과정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오늘 오전 현장 감식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오후 3시 15분쯤 광주 광산구 평동산단에서 난 불로 공장건물 5개동, 모두 8천3백여 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2013-05-07
    • 손님 카드 훔쳐 현금 빼돌린 종업원 검거
      평소 알고 지내던 손님의 카드를 훔쳐 수백만 원을 빼간 주점 종업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달 30일 광산구 우산동의 한 모텔에서 자신이 일하던 주점의 단골손님인 40살 박 모 씨의 카드를 훔쳐 14차례에 걸쳐 4백만 원을 인출해 사용한 혐의로 30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3-05-07
    • 광주지역 학교 5.18 계기교육 실시
      광주지역 모든 초.중.고등학교가 오는 16일, 5.18민주화운동 교육을 실시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5.18민주화운동 33주년을 맞아 계기 교육을 의무화하기로 하고, 광주지역 모든 학교에서 16일 1교시에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시교육청은 지난 3월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5.18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전국 시도교육청이 나서달라고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2013-05-07
    • 남도문화전 순천 특별전
      정원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순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시대별로 정리한 특별전시회가 국립광주박물관에서 시작됐습니다. 국립광주박물관이 마련한 에는 순천만 습지를 배경으로 선사시대부터 마한, 백제, 조선시대에 이르는 역사와 문화가 총망라됐습니다. 다음달 말까지 계속되는 특별전에서는 보물 6점 등 문화재 360여 점과 순천의 불교 문화, 근대 선교사 활동, 그리고 현재의 순천만 정원박람회까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2013-05-07
    • 기아 홈경기 가정의 달 이벤트 풍성
      기아 타이거즈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홈경기 행사들을 마련합니다. 오늘(화) 롯데와의 홈 경기에는 가수 송대관씨가 공연과 함께 승리 기원 시구에 나서고, 어버이 날인 내일은 경기장을 찾는 부모님 관중 천 5백명에게 장미꽃을 나눠줄 예정입니다. 5월 한달 간 가족단위 사연을 받아 경기 전 기회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2013-05-07
    • 오월창작가요제 본선 11일 전남대운동장
      제3회 오월 창작가요제 본선에 참가할 10팀이 선정됐습니다. 오월 창작가요제 조직위원회는 전국에서 출품된 320여 곡 가운데 초등학생 아카펠라 그룹과 직장인 밴드, 홍대 인디뮤지션과 여성 듀오 등 10개 팀을 선정했습니다. 본선은 오는 11일 저녁 7시 반부터 전남대 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치러집니다.
      2013-05-07
    • R)시민위협하는 여수시의 막무가내 개발
      여수시가 공원을 만들면서 공사기한에 쫓겨 임의로 설계를 변경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안전성 논란에 조망권 침해와 환경 파괴 우려도 이어지고 있지만 여수시는 막무가내입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여수시가 만여세대의 택지를 개발하면서 산을 깎아 공원을 만들기로 한 웅천공원 공원 한가운데 높이 22미터의 시꺼먼 암벽이 솟아 있습니다. 여수시는 이 암벽을 공원 전망대로 활용하기로 하고 깨진 돌들을 제거하는 마무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인터뷰-김태옥-여수시
      2013-05-07
    • R)"나눔의 행복" 값진 어버이날 선물
      어버이날을 앞두고 초등학생들이 혼자 사는 노인들과 훈훈한 나눔행사를 가졌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만든 선물 꾸러미와 사랑을 담은 편지는 그 어떤 선물보다 값졌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아이들이 치약이며 칫솔, 비누같은 생필품을 모아 정성스레 선물 꾸러미를 만듭니다. 고사리손으로 써 내려가는 편지 한줄 한줄에는 아이들의 사랑이 가득 담겼습니다 어버이날을 지역의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드릴 선물입니다. 인터뷰-이정민/목포 서부초 5학년 " 구불구불한 골목 안, 겨우
      2013-05-07
    • R)호남정치권 재편되나?
      민주당 당대표등 지도부에 광주전남출신 국회의원들의 진입이 좌절되면서, 호남의 정치력이 급격히 세를 잃는 형국입니다 헌정이후 야당을 주도적으로 이끌어왔던 호남인맥들이 중심축에서 배제되면서 정치권의 재편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방종훈 기자입니다. 호남의 정치력이 무기력 상태에 빠졌습니다. 이용섭 의원은 당대표 경선에서 패했고, 최고위원에 나선 황주홍 의원은 예비경선 탈락이라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호남의 정치력 복원을 외쳤던 이용섭,강기정의
      2013-05-07
    • 윤여준, 당선 이후 능력이 중요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대통령은 당선보다는 선출 이후의 능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남대에서 열린 사단법인 나무심는 사람들의 초청 특강에서 윤 전 장관은 역대 대통령이 비판받는 이유는 당선 이후의 자질을 충분히 갖추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투철한 공인의식과 민주적 태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현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는 부패할 지도자는 아니라고 확신하지만, 민주적 공공성 보다는 국가적 공공성을 강조하는 모습을 보일 때 걱정스럽다고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2013-05-06
    • 화교 출신 첫 법원 재판연구원 임용 관심
      국내 최초로 화교 출신의 법학전문대학원 졸업생이 재판연구원으로 임용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화교 3세대로 대만 국적을 가지고 있는 31살 손덕중 씨는 올해 전남대 로스쿨을 수료하고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뒤, 화교 출신으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광주지법 재판연구원에 임용됐습니다. 손씨는 2년의 재판연구원과 1년의 법조경력을 쌓으면 법관 임용 자격을 갖게 되는데, 법관이 되기 위해 조만간 대만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 국적을 취득할 예정입니다.
      2013-05-06
    • 순천정원박람회 주차장 불...인명피해 없어
      오늘 오전 8시 40분쯤 순천정원박람회 주차장에 있던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컨테이너 한 동과 보관 중이던 물품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분 만에 꺼졌는데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이 난 컨테이너는 주차장에 입주한 캠핑카 업체가 각종 설비를 보관해온 물품창고인 것으로 확인됐는데, 경찰은 컨테이너 옆 쓰레기 더미에서 시작된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3-05-06
    • 임을위한 행진곡, 5.18 기념곡으로 지정돼야
      임을 위한 행진곡 5.18 공식기념곡 추진대책위원회는 새누리당과 민주당을 방문해, 님을 위한 행진곡의 5.18 기념곡 지정 결의안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추진위는 임을 위한 행진곡이 기념식의 공식 식순에 포함돼 참석자들이 함께 제창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 같은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201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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