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국가유공자 보호 대책 없나?
폐기물처리장에서 발견된 시신의 신원이 월남전에 참전했던 60대 국가유공자로 확인되면서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그런데 문제는 이처럼 고엽제 후유증과 싸우며 홀로 지내는 고령의 참전용사들이광주에서만 천5백명이 넘어 비슷한 사건이 되풀이될수 있다는 점입니다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지난 4일 폐기물처리장에서 훼손된 시신 일부로 발견된 68살 유 모 씨.월남전이 한창이던 1968년, 23살의 나이로 백마부대에 입대한 유 씨는 2년이 넘는 기간 베트남에 파병됐습니다.큰 부상없이 제대했지만 그에게는 고엽제 후유증이 고스란히 남았고 피부질환과 다발
2013-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