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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현 외교장관 "한미훈련 축소 SNS 보고 알아…주한 美대사 초치"
      조현 외교부 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연합훈련 축소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 국방부에 지시할 때까지 이를 정부가 사전에 몰랐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출석해 "이번에 트럼프 대통령이 트루스소셜에 밝힌 내용은 우리 정부는 물론이고 미국 정부의 관계자들도 전혀 사전에 알지 못했다. 그래서 저희도 사전에 통보받지 못했다"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사실 거기에 나오는 내용에 대해서 실무적으로 저희가 국무부와 미국 NSC(국가안보회의)와 사전 교감을 늘 해오던 것이
      2026-08-19
    • 美 국방부 "'한미훈련 대폭 축소' 트럼프 지시 이행 노력"
      미국 국방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연합훈련 대폭 축소 지시에 대해 "군통수권자의 지시 이행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는 공식 입장을 17일 내놨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16일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한미연합훈련의 대폭 축소를 지시했다고 밝힌 데 이어 국방부가 실제 이행 작업에 착수했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해당 당국자는 군통수권자 지시 이행 작업과 관련해 구체적인 설명을 내놓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축소 지시 이행 착수를 밝힌 만큼 전날부터 시작된 한미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와 관련한 조정 논의를 한국 군 당국과
      2026-08-18
    • 선관위 왜 그랬을까..."공식회의 없이 내부 전결로 투표용지 축소 인쇄 결정"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식 회의도 거치지 않은 채 내부 전결만으로 투표용지 최소 인쇄 기준을 대폭 낮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투표용지가 모자랄 때를 대비한 대응 매뉴얼조차 없어 사태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1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승수·김민전 의원이 중앙선관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선관위는 지난해 12월 10일 별도의 회의 없이 사무총장 전결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종합관리지침'을 개정했습니다. 이를 통해 투표용지 인쇄 매수의 하한 기준을
      2026-06-10
    • 2032 브리즈번 올림픽 '종목 다이어트'…28개 체제로 축소 검토
      2032년 개최될 브리즈번 하계올림픽이 비대해진 올림픽 규모를 줄여 재정적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대대적인 '종목 축소'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10일 현지 매체와 외신 등에 따르면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집행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브리즈번 올림픽의 정식 종목과 세부 이벤트를 대폭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조치는 커스티 코번트리 IOC 위원장이 주도하는 '미래에 적합한(F4F)' 프로그램의 핵심으로, 역대 최다인 36개 종목이 치러지는 2028 LA 대회의 거대화 정책에 제동을 걸고 2016 리
      2026-05-10
    • '-0.14%' 낙폭 커진 광주·대구 아파트값..."언제 바닥 치고 반등할까?"[부동산 바로보기]
      전국 주택과 아파트 매매가격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광주와 대구는 하락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광주와 대구의 공통점은 '미분양 물량이 많다'는 점으로 당분간 주택시장 침체는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3월 전국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전달에 비해 0.15% 상승했습니다. 서울(0.39%) 등 수도권은 0.27% 올랐고 지방도 0.03% 소폭 상승했습니다. 김경훈 한국부동산원 팀장은 "전국 주택 매매가격은 매물 증가 및 가격 하락 추이를 보며 관망세를 나타내는 지역과 국지적으로 재건축, 역세권 소재
      2026-04-15
    • 가입자 9%가 80% 수령하는 실손보험 제도..혜택 축소될 듯
      일부 실손의료보험 가입자의 '의료쇼핑'으로 다수의 선량한 실손보험 가입자의 혜택 축소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정부가 사실상 전 세대 실손 가입자의 비급여 혜택을 축소하고, 1세대와 초기 2세대의 5세대 전환을 유도할 계획을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실손은 자기부담금이 적거나 없고 비급여 진료를 무제한으로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실손보험 가입자 수는 3,578만명(중복 제외)으로 '제2의 건강보험'으로 불립니다. 그만큼 건강보험을 보완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건강보험 본인부담금을 상향해도
      2025-01-10
    • 국민 4명 중 3명, 근친혼 범위 축소에 '사실상 반대'
      정부가 친족 간 혼인 금지 범위를 축소할지 검토 중인 가운데 국민 4명 중 3명은 지금처럼 8촌 이내 혼인을 금지하는 게 적절하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무부는 지난해 11월 28일부터 12월 6일까지 전국 성인 남녀 1,300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 방식의 여론조사를 한 결과, 근친혼 금지 범위에 대해 75%의 응답자가 '현행과 같은 8촌 이내'를 꼽았다고 밝혔습니다. '6촌 이내'가 적절하다는 응답은 15%, '4촌 이내'가 적절하다는 응답은 5%로 조사됐습니다. 근친혼 금지 조항이 혼인의 자유를 제한한다고 보는지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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