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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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심' 눈치 보기 급급한 與원내대표 선거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를 둘러싸고 막판까지 판세가 오리무중인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후보등록을 하루 앞둔 16일 현재 출마선언을 한 사람은 재선의 이용호 의원 한 명뿐으로, 19일 선거를 목전에 두고 첫 출마자가 나온 것 자체가 유례없는 일입니다. 자천타천으로 거론돼온 10명 안팎의 3·4선 중진들은 끝까지 출마 여부를 저울질 중인데, 새 원내 사령탑 자리를 놓고 눈치작전을 벌이는 혼돈에 빠진 것입니다. 배경은 의원들이 '윤심'에 눈치를 보느라 갈팡질팡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내에선 "'주호영 추대론'이 용산
      2022-09-17
    • 이용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출마 선언..주호영 합의추대 '무산'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이 원내대표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출신의 이 의원은 전북 남원·순창·임실 지역구 재선 의원으로, 지난해 12월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15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9일 치러지는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그는 "국민의힘에 입당한 지 9개월여밖에 지나지 않은, 재선에 불과한 제가 원내대표에 출마한다고 하니 많은 분들이 의아해한다"며 "그럼에도 나설 수밖에 없는 이유는 국민의힘 앞에 놓인 정치 현실이 간단치 않기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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