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제주 지역이 3년 연속 특허 출원 건수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3년간 호남·제주 지역의 연평균 특허 출원 건수는 1만 2,083건으로 전국 평균 17만 1,534건의 7%에 불과했습니다.
수도권이 10만 7,825건으로 전체의 63%, 영남권 16%, 강원·충천 15% 등 순이었습니다.
대학과 정부출연 연구기관, 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지식 재산 전담 인력도 호남·제주권은 2018년 1.6명에서 2020년 1.4명으로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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