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당선으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 시절 '아시아문화중심도시 2.0시대 선언'을 통해 7대 문화권 조성사업 을 국책사업을 추진하는 등 정상화에 나서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또 현행 '문화중심도시 특별법' 시효를 2026년에서 2031년으로, 조성사업 목표 기간을 2023년에서 2028년으로 늘리는데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아시아문화전당은 노무현 정부 시절 국가사업으로 추진되다 지난 두 정부를 거치며 사실상 지역사업으로 축소됐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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