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고액 상습 체납자 관리를 보다 철저하게 해야 한다는 주장이 재기됐습니다.
정다은 광주시의원은 "올해 8월 기준 1천만 원 이상 고액 상습 체납자는 597명, 체납액은 278억여 원에 달하지만 광주광역시는 이 가운데 44명, 14억 원을 징수하는데 그쳤다"며 "고액 상습 체납자 관리를 철저하게 해야한다"고 주문했습니다.
법인 세무조사 역시 216개 법인 가운데 99곳을 조사하는데 그쳤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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