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가 코로나19에 확진된 장흥의 한 요양원이 코호트 격리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어제 11일 확진된 요양보호사가 근무하고 있는 장흥의 한 요양원을 오는 24일까지 동일집단 격리조치했습니다.
이 요양원에는 입소자와 종사자 등 38명이 생활하고 있는데, 어제 11일 실시한 전수검사에서는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오늘 12일 광주는 콜센터와 관련해 자가격리 중이던 2명과 해외입국자 1명 등 3명이 추가됐고 전남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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