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중 상태가 악화된 말기 암환자가 응급실 이송이 늦어져 숨졌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지난달 26일 해외 입국 뒤 광주의 딸 집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60대 말기 간암 환자가 갑자기 쇼크 상태에 빠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틀 만에 숨졌습니다.
유족들은 병원 이송 과정에서 보건소 담당자가 연락이 안 되는 등 2시간여를 허비하면서 골든타임을 놓쳤다며 분통을 터트렸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담당자 재교육과 함께, 자가 격리자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절차상의 문제점을 보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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