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숨졌습니다.
지난 4일 확진돼 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50대와 지난 3일 광주효정요양병원에서 확진된 80대가 어제와 오늘 잇따라 숨져 광주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2명으로 늘었습니다.
광주는 밤 사이 중앙병원에서 12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어제 하루 31명의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오늘도 효정요양병원 직원 등 2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전남은 14일 나주와 순천에서 각각 2명, 진도에서 1명이 추가돼 누적확진자는 광주 1,408명, 전남 622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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