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일) 광주에서 14번쨰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오늘(9일) 15번쨰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14번째 확진자는 지난달 대구 신천지 교회 예배를 다녀와 확진판정을 받은 남성과 성경공부를 한 22살 남성이 자가격리 해제 닷새만에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15번째 확진자는 25살 여성으로, 대구예배를 다녀온 뒤 확진판정을 받은 남성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를 하다 지난 2일 해제됐지만 오늘(9일)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감염 경로와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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