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2(수)타이틀+주요뉴스

    작성 : 2015-04-22 20:50:50

    1.(서대전역 KTX승객 줄었다)...예상 빗나가)
    호남선 KTX의 적자를 보전한다는 이유로 코레일이 서대전역 경유를 관철시켰지만 개통 뒤 서대전역의 이용객수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반해 서울 용산과 광주송정 간 승객은 30% 이상 늘어 예상이 빗나갔습니다.

    2.(한국전력 에너지밸리 (동상이몽)
    한전의 에너지밸리를 놓고 광주시와 전라남도, 나주시가 협력기업 유치에 앞다퉈 나서고 있습니다. 상생은 뒷전이고 인센티브 경쟁 조짐도 있어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3.(늦었지만 환영)...인양 서둘러야)
    세월호 인양에 대해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들은 환영한다는 입장과 함께 신속한 인양을 촉구했습니다. 또 세월호 시행령 폐기와 진상규명이 묻혀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4.(마지막 TV토론회서 (뜨거운 공방전)
    광주 서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들간의 경쟁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오늘 kbc가 마련한 마지막 방송 토론회에서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졌습니다.

    5.(사이드미러 펴진 차량) 차량털이 표적)
    일주일 사이 35대의 차량을 털어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스마트 키를 사용하는 신형 차량의 경우 사이드미러가 펴져 있을 경우 문이 잠그지 않는다는 점을 노렸습니다.

    6.(영세 상인 울리는 (자릿세 횡포) 여전)
    재래시장 노점상들에게 자릿세를 뜯는 횡포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노점상들은 장사를 하지 못하게 될까봐 돈을 뜯겨도 벙어리 냉가슴만 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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