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역 지자체가 운영하는 10곳의 CCTV 관제센터에 일반직 공무원이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민기 의원은 올해 2월
기준 광주지역 5개 CCTV 관제센터와
전남지역 지자체 운영 5곳 관제센터 인력 가운데 공무원은 한 명도 없고,
위탁운영업체 직원과 일용직 직원이 관리를맡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CCTV 통합관제팀에
7명의 공무원이 소속돼 있고, 전문업체에 위탁을 맡겨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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