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 지자체들이 광양항의 컨테이너
크레인 교체를 위한 정부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여수, 순천, 광양 등 광양만권발전협의회는
광양항의 컨테이너 대부분이 대형 선박에 사용하기 어려운 22열 소형 컨테이너
크레인으로 교체가 시급하지만 부채가 많은
광양항의 재정 형편으로는 교체가 어렵다며 정부사업 반영을 통한 조기 교체를
건의했습니다.
협의회는 광양항이 수심이 깊어
대형선 입항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만큼
대형화 크레인 교체가 이뤄질 경우
선박 대형화 추세에 따른 거점항 성장의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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