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값 못받는 전남 친환경농산물

    작성 : 2012-11-22 00:00:00
    전남에서 재배된 친환경 농산물이
    제 값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 이정민 의원은
    올해 전남에서 재배된
    친환경농산물 9백 2만톤 가운데
    제 값을 받는 농산물은 26톤으로
    전체 생산량의 0.3%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정민 의원은
    친환경 농산물의 유통과 판매를
    활성화하는데 적극 지원하고
    출하 실적에 따라 보조금을
    차등 지원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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