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해수욕장 해파리 피해 잇따라

    작성 : 2012-08-14 00:00:00

    인천에서 해파리에 의한 어린이 사망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전남 해수욕장에서도 해파리에 쏘이는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13) 오후 2시쯤,
    고흥군 익금해수욕장에서
    10살 장 모양 등 물놀이를 하던
    피서객 6명이 해파리에 쏘여
    여수해경이 응급치료를 하고
    해수욕장 물놀이를 한때 통제했습니다.

    해경은 해수욕장 얕은 곳에서
    죽어 떠밀려 다니던
    노무라입깃 해파리 2마리를 수거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