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에서 크레인 작업대가 바닥으로 떨어져 인부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2시 10분쯤 영광군 영광읍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크레인에 매달려
있던 작업대가 9미터 아래로 추락하면서
작업 중이던 인부 47살 백 모 씨와 42살
이 모 씨가 숨지고 아래에서 크레인을
조작 중이던 46살 이 모 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작업대와 크레인을 연결하는 연결
고리 핀이 빠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함께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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