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달리던 승용차 엔진 과열로 화재

    작성 : 2012-08-07 00:00:00

    달리던 승용차에서 엔진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오늘 오후 2시 반 쯤 광주 북구 운암동의 한 도로에서 40살 심 모씨가 운전하던
    승용차 엔진에서 불이 나 차량 앞부분을
    모두 태웠습니다.

    불이 나자 심 씨는 차 밖으로 몸을 피해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지만 차량 엔진 등이 불에 타 백5십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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