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4*11총선] 나주.화순

    작성 : 2012-04-09 21:41:10
    4*11 총선 후보자와 정책 공약을 살펴보는 순섭니다



    오늘은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무소속 등 4명의 후보가 출마한 나주*화순 선거굽니다



    민주통합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최인기 후보에 맞서 지난주 야권연대로

    결집한 민주통합당의 배기운 후보가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CG-새누리당 문종안 후보 출신.경력

    기호1번 새누리당의 문종안 후보는 화순 출신으로 광주 서부교육청 교육장 직무대리를 지냈습니다.



    인터뷰 - 새누리당 문종안 후보



    CG-민주통합당 배기운 후보 출신.경력

    기호2번 민주통합당 배기운 후보는 나주가 고향으로 보훈복지공단 이사장과 16대 국회의원을 지냈습니다.



    인터뷰 - 민주통합당 배기운 후보



    CG-무소속 최인기 후보 출신.경력

    기호6번 무소속 최인기 후보는 나주 출신으로 행정자치부 장관과 18대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장을 지냈습니다.



    인터뷰 - 무소속 최인기 후보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가 건설되고 있는 나주.화순 선거구는 재선의 최인기 의원이 민주통합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민주통합당 공천을 받은

    배기운 후보와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최근 무소속 최인기 후보가 각종 여론조사에서 다소 우위를 보이자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지난주 후보단일화를 해서

    야권연대 후보로 배기운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여기에 새누리당의 문종안 후보가 화순을 기반으로 지지층을 확보해 나가고 있어

    문 후보의 선전 여부도 관심입니다.



    나주.화순 선거구는 12만 8천명의 선거인수 가운데 나주가 7만 4천명으로 5만 4천명의 화순에 비해 2만명 가량 많지만,

    민주통합당의 배기운 후보와 무소속의

    최인기 후보의 지지 기반이 모두 나주여서 누가 더 화순 민심을 얻어내느냐가 당락의 향배를 결정한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KTX 노선의 나주역 경유를 놓고,

    최인기 후보와 배기운 후보가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어 KTX가 나주

    표심을 얼마나 흔들지도 관전 포인틉니다.



    KBC 백지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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