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4.11 총선] 광주 북구을

    작성 : 2012-04-05 22:01:30
    4*11총선 후보자와 정책 공약을 살펴보는 순섭니다.



    오늘은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진보신당과 무소속 후보 등 4명이 맞붙은 광주

    북구을입니다.



    이곳은 고검장 출신의 민주당 후보와

    민주당 경선 컷오프에 탈락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현역 의원의 대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안승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c/g1>

    기호 2번 민주통합당 임내현 후보는

    광주 출신으로 광주고검 검사장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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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내현/ 기호 2번, 민주통합당)

    - 공약1/2



    c/g2>

    기호 4번 통합진보당 윤민호 후보는

    신안 출신으로 통합진보당 광주시당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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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민호/ 기호 4번, 통합진보당)

    - 공약1/2



    c/g3>

    기호 6번 진보신당 안영돈 후보는

    광주 유동 출신으로 민주노동당 광주시

    지부장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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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돈/기호 6번, 진보신당)

    - 공약 1/2



    c/g4>

    기호 7번 무소속 김재균 후봅니다.

    구례에서 태어난 민선 2,3기 광주 북구청장출신의 초선 의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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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균/ 기호 7번, 무소속)

    - 공약 1/2



    북구을은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의 임내현 후보가 멀찌감치 앞서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소속으로 구청장에 당선된

    경험이 있는 김재균 현역 의원의 바닥표가

    탄탄하고 통합진보당 윤민호 후보도

    상승세를 타고 있어 결과를 섣불리 예측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선거전이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15% 안팎의 부동층이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광주,전남 19개 선거구 중 진보신당이

    유일하게 후보를 낸 곳이어서 얼마나 표를

    얻을 수 있을 지도 관심입니다.



    <스탠드 엎>

    한편, TV토론회 참석을 놓고

    임내현 후보와 김재균, 윤민호, 안영돈

    세 후보 간 공방이 펼쳐지는 등

    신경전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KBC 안승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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