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인증 표시를 위반한 농가와 유통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최근 친환경농산물 인증 표시 단속을 벌여 일반 달걀 만2천여 개를 무항생제 달걀로 속여 팔아온 광주의 유통업체와 인증이
취소됐는데도 인증품으로 딸기를 출하한
담양 농가 3곳 등 모두 16곳을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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