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고의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김모씨 등 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택시기사 등 11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 등은 2009년 9월부터 택시기사 등과
미리 짜고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거나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대상으로 일부러
사고를 내는 수법으로 41차례에 걸쳐
2억 천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가해자와 피해자로 역할을 분담해 치밀하게 범행을 모의했으며
임신 7개월의 임산부까지 동원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4-30 13:33
'러 점령지 잠입' 우크라 여기자, 장기 적출된 주검으로 돌아와
2025-04-30 11:09
교차로 직진하다 신호등 '쾅'..20대 운전자 다쳐
2025-04-30 10:47
文, 뇌물죄 수사 검사 공수처에 고발.."짜맞추기 수사"
2025-04-30 10:44
'층간소음 갈등'..한밤중 위층 이웃에 흉기 휘두른 40대 여성
2025-04-30 09:43
검찰, 건진법사 의혹 '尹-김건희' 사저 아크로비스타 압수수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