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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개선대학 탈락으로 사퇴 압박을 받아온
강동완 조선대학교 총장이 내년 2월 말까지 총장직을 유지한 뒤 사퇴하기로 했습니다.
조선대 대학자치운영협의회는 내년도 신입생 모집 등을 감안해 내년 2월 말까지 직위를 유지하도록 하자는데 의견을 모았고, 강 총장은 대자협의 결정에 따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임기가 오는 2020년 9월까지인 강 총장이
내년 2월 말 사퇴하면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중도하차한 총장으로 기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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