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협의체, 내일 오전 선거법 개정안 재논의
【 앵커멘트 】 여야 4+1 협의체가 주말 동안 선거법 개정안 협상에 나섰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당마다 지역구와 비례대표 의석수를 두고 의견이 첨예하게 엇갈리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 논의 결과에 따라 광주·전남 지역 선거구의 의석 수는 현행 18석에서 3석이 줄거나, 2석이 늘어날 수도 있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등 여야 5당은 결국 선거법 개정안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내일 오전에 협상을
2019-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