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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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우박 피해 복구비 3억 원 지원
      농작물 우박 피해를 입은 전남 지역 농가에 복구비 3억 원이 지원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달 6일 순천 곡성 고흥 보성 지역에 내린 우박으로 농작물 피해를 본 236 농가 120여ha에 대해 피해 복구비로 3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복구비는 피해 규모와 정도에 따라 농약대와 생계비 등으로 이달 안에 지급되고 50% 이상 피해를 입은 농가의 경우는 4인 가족 기준 192만 원의 생계비를 지원받게 됩니다.
      2020-07-03
    • 광주 격리 병상 포화..호남권 병상 41개 추가 확보
      광주지역의 코로나19 확산으로 포화 상태에 있는 격리 병상이 추가로 확보됐습니다. 광주광역시는 현재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 등에 있는 전체 67개 격리병상 중 남은 병상이 10개에 불과할 정도로 병상이 포화 상태에 이르자 중앙안전대책본부의 지원을 받아 호남권 병상 41개를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전남에서는 강진과 순천의료원이 20개, 전북에서는 전북대병원과 군산의료원, 원광대병원 등이 21개 병상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2020-07-03
    • 이용섭 시장, 정세균 총리에 광주의료원 설립 등 요청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정세균 총리에게 광주의료원 설립 등을 건의했습니다. 이 시장은 3일 재난대책회의실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앞서 정 총리를 만나 코로나19 등 신종 감염병과 재난응급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광주의료원 설립이 시급하다면서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제외 등을 요청했습니다. 또 현재 군공항이 국가 시설인 만큼 국방부가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군 공항 이전 특별법 개정안 통과에 힘을 실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2020-07-03
    • (예고)[정재영의 이슈in]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이개호 국회의원
      한 주간의 이슈를 풀어보는 , 이번 주는 최근 광주ㆍ전남지역에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지역감염 상황과 대책, 전망 등에 대해 살펴 봅니다. '이슈人'에서는 광주ㆍ전남 최다선이자 21대 국회 농해수위 위원장에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을 만나봅니다. 은 7월5일(일) 오전 7시40분 부터 방송됩니다.
      2020-07-03
    • [정재영의 이슈in]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이개호 국회의원
      한 주간의 이슈를 풀어보는 , 이번 주는 최근 광주ㆍ전남지역에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지역감염 상황과 대책, 전망 등에 대해 살펴 봅니다. '이슈人'에서는 광주ㆍ전남 최다선이자 21대 국회 농해수위 위원장에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을 만나봅니다.
      2020-07-03
    • 광주 최초 감염 경로는? '대전 방문판매'와 관련 정황
      【 앵커멘트 】 이처럼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 최초 감염 경로가 어디인지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 감염자가 폭증한 대전 방문판매업체와 관련된 정황이 나왔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달 27일 광륵사 신도부터 확진 판정이 시작된 광주지역 코로나19. 이후 광주 금양오피스텔의 방문판매업체 추정 종사자들의 확진 판정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동시다발적으로 교회와 요양시설, 대형병원 등에서도 감염
      2020-07-02
    • 전남지사, '지역감염 차단에 총력' 특별 지시
      김영록 전남지사가 광주 등 인근 지역 고위험 시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일선 시군에 특별지침을 내렸습니다. 관련 내용을 보면 확진자 발생지역 방문 자제와 마스크 착용 생활화, 소규모 모임·방문판매·투자 설명회 자제 그리고 2m 이상 거리 두기 등입니다. 김 지사는 또 노인·장애인 이용시설 휴관 검토와 비접촉식 체온계 확보, 방문판매업소 특별지도, 안심 해수욕장 예약시스템 이용 활성화 등을 주문했습니다.
      2020-07-02
    • 인공지능 실무인재 양성 인공지능사관학교 개교
      인공지능 실무인재 양성소가 될 인공지능사관학교가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시는 온라인 교육과 평가시험을 거쳐 선발된 18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오늘부터 본격적인 프로젝트 실습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생들은 머신러닝과 딥러닝, 빅데이터 분석 등 인공지능 교육과정과 자동차, 에너지, 헬스케어 등 지역 특화산업에 대한 교육을 이수할 예정입니다.
      2020-07-02
    • 광주 최초 감염 경로는? '대전 방문판매'와 관련 정황
      【 앵커멘트 】 이처럼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 최초 감염 경로가 어디인지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 감염자가 폭증한 대전 방문판매업체와 관련된 정황이 나왔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달 27일 광륵사 신도부터 확진 판정이 시작된 광주지역 코로나19. 이후 광주 금양오피스텔의 방문판매업체 추정 종사자들의 확진 판정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동시다발적으로 교회와 요양시설, 대형병원 등에서도 감염
      2020-07-02
    • 남도문화재단, 청년작가 미술공모전 당선작 전시
      유망한 청년미술 작가를 발굴해 온 '청년작가 공모전' 시상식이 개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향토기업인 호반그룹 남도문화재단은 서울 이사동 갤러리 인사아트에서 '청년작가 미술공모전'에 응시한 615명의 작품 중 작가 7명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해 전시에 들었습니다. '청년작가 미술공모전'은 다양하고 새로운 시선을 갖고 있는 젊은 미술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습니다.
      2020-07-02
    • 민주당 전남도당, '당내경선 무시' 조사 착수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지방의회 의장단 구성 과정에서 당 지침을 어긴 소속 의원들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목포시의회와 나주시의회, 강진, 곡성, 구례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 과정에서 당내 사전 결과와 다른 의장단을 선출해 당 지침을 따르지 않았다며 징계를 위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의장단 선거 과정에서 당내 경선 후보를 무시한 행위에 대해 최고 제명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2020-07-02
    • 광주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상향
      【 앵커멘트 】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광주시가 사회적거리두기를 1단계에서 2단계로 상향하는 등 강도 높은 대응에 나섰습니다. 일단 앞으로 2주 동안 50인 이상 실내 행사와 100인 이상 실외 행사는 전면 금지되고 도서관 등의 공공시설 운영도 전면 중단됩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결국 광주시가 강도 높은 처방을 꺼내들었습니다. 시는 교육청, 경찰청, 종교단체 등과 회의 끝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 싱크 : 이
      2020-07-02
    • 광주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상향
      【 앵커멘트 】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광주시가 사회적거리두기를 1단계에서 2단계로 상향하는 등 강도 높은 대응에 나섰습니다. 일단 앞으로 2주 동안 50인 이상 실내 행사와 100인 이상 실외 행사는 전면 금지되고 도서관 등의 공공시설 운영도 전면 중단됩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결국 광주시가 강도 높은 처방을 꺼내들었습니다. 시는 교육청, 경찰청, 종교단체 등과 회의 끝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 싱크 : 이
      2020-07-01
    • 전남 추가 확진자 없어, 해외입국 25번째 확진자
      광주의 41·43·44번 확진자의 전남지역 접촉자에 대한 진단 검사 결과 아직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1번 확진자의 접촉자 모두와 43번 확진자의 접촉자 중 31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코인설명회에 참석한 44번 확진자의 접촉자 63명도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어제 우즈베키스탄에서 인천공항을 입국한 30대 남성이 양성판정을 받아 강진의료원으로 이송되면서 전남은 코로나19 확진자가 25명으로 늘었습니다.
      2020-07-01
    • 진보당, '진흙탕싸움 민주당, 의장단 선거 손 떼라!'
      광주지역 지방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가 민주당 내부의 진흙탕 싸움으로 변질됐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진보당 광주시당은 지방의회가 민주당 독점 구조속에서 국회의원이 의장단 선거에 개입하고 나눠먹기식 자리배분이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의 진흙탕 싸움으로 행정부를 감시하고, 견제해야할 지방의회가 거수기로 전락했다며 민주당의 독단적 의회 운영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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